'중국·동남아 안전여행 가이드'

동남아 11개 국가에서 빈번하게 발생 사건,사고 유형별 소개

박소영 | 기사입력 2007/12/12 [10:53]

'중국·동남아 안전여행 가이드'

동남아 11개 국가에서 빈번하게 발생 사건,사고 유형별 소개

박소영 | 입력 : 2007/12/12 [10:53]
문화관광부는 외교통상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중국·동남아안전여행가이드’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우리 해외여행자가 가장 많이 중국 및 동남아 지역과 관련된 현지 안전정보와 긴급상황 시 대처요령 등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중국 북경·상해 등 7개 지역 및 동남아 11개 국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건, 사고를 유형별로 소개하고 긴급 상황 대처요령, 여행자 보험 및 출입국 심사제도 관련 사항과 현지 치안상황·교통정보·응급의료시설·재외공관 긴급연락망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부는 이미 지난 5월 외교통상부, 관광공사, 손해보험협회 등과 공동으로 유럽 23개국의 안전정보가 포함된 안전여행가이드 발간한바 있다.

‘유럽안전여행가이드’에 이어 ‘중국·동남아안전여행가이드’도 책자형태의 발간(각500부)은 물론 관련 정보를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부(
www.mct.go.kr), 한국 관광공사(www.knto.or.kr), 외교부(www.0404.go.kr) 홈페이지 등에서 제공할 예정이다.(07.12.14일부터)

문화관광부는 향후 우리국민의 해외여행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자율적 여행자 등록제도를 도입하고, 연중 해외·국내 여행안전정보 제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