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해산물 요리 제 돈내고 먹으면 손해

가격이 아주 매력적이다 평일저녁 및 주말 공휴일 이용시

이병욱 | 기사입력 2010/04/09 [17:10]

값비싼 해산물 요리 제 돈내고 먹으면 손해

가격이 아주 매력적이다 평일저녁 및 주말 공휴일 이용시

이병욱 | 입력 : 2010/04/09 [17:10]
인천 원당구에 문을 연 씨푸드파크가 지역 명소로 자리하면서 주말 모임은 물론 크고 작은 행사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서너 명만 모여도 맘껏 즐기기엔 적당한 장소가 고작 고깃집이기 때문. 그렇다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가자니 주머니사정 녹녹치 않다.

이러한 이유로 요즘 씨푸드파크는 눈 코 뜰새 없이 바쁘다. 쾌적한 공간에 각종 해산물이 즐비해 주부모임은 물론 가족단위, 회식 등 크고 작은 모임장소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씨푸드파크는  가격이 아주 매력적이다.평일저녁 및 주말 공휴일 이용금액은 성인 1인당 18,900원... 서울의 해산물부페 가격과 비교해 매력적인 조건이 아닐 수 없다. 고객의 입장에서 모임장소를 선택하는 제1요소는 바로 가격. 씨푸드파크는 가격만큼은 여느 패밀리 레스토랑과 뷔페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췄다. 이를 가능케 할 수 있는 이유는 재료의 유통과정에서 살펴볼 수 있다.
 
씨푸드파크는 50여 가지 신선한 메뉴들로 매장을 채웠다. 특히 값비싼 대게나 대하 등은 인천이라는 특성상 공수가 용이할뿐더러 직접 선별해 대량구매로 유통거품을 제거 했다. 따라서 매장 소비자가를 그만큼 낮출 수 있다. 주말 가격이 이정도면 평일가격은 어떨까. 12,900원에 대게, 대하는 물론 각종 해산물, 스테이크, 시스, 샐러드를 런치로 즐길 수 있으니 피자 한판 값도 안 된다.
 
맛과 질 역시 씨푸드파크가 내세우는 장점 중 하나다. 음식을 어디 손으로만 만들던가? 베테랑 주방 경력 요리사가 음식이 동나기 무섭게 그릇을 채운다. 그가 추천하는 씨푸드파크 최고의 메뉴는 바로 대게. 값도 값이지만 속살 연한 대게를 정성스레 쪄내 맛이 일품이라는 대게는 씨푸드파크 최고의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문의: 032-566-8851 / www.seafood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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