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알차게 떠나는 괌 여행

저가항공 진에어 괌 첫 취항과 함께 실속상품 선보여

김민강 | 기사입력 2010/04/19 [13:05]

저렴하고 알차게 떠나는 괌 여행

저가항공 진에어 괌 첫 취항과 함께 실속상품 선보여

김민강 | 입력 : 2010/04/19 [13:05]
진에어가 아시아 저비용항공사로는 최초로 인천-괌 노선에 오는 20일신규 취항한다.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는 2007년 7월 첫 운항을 개시한 이래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운영되며 이미 인천-방콕 노선에 성공적으로 취항한 바 있다. 진에어는 이번 인천-괌 노선에 안정성이 검증된 제트 항공기를 신규 도입해 국제적인 저비용항공사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인터넷 여행 백화점 넥스투어(www.nextour.co.kr)는 진에어의 괌 취항에 맞춰 진에어를 이용해 출발하는 다양한 괌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기존 패키지와 비교해 다양한 시간대,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 많이 마련돼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 괌 하얏트 전경 _ 넥스투어 사진제공 

기내 숙박 없는 오전 출발로 가족 여행을 위한 최상의 시간대 신규 취항되는 운항 스케줄은 매일 아침10시 인천 공항을 출발해 오후 15시30분 괌에 도착한다. 현재 인천-괌 노선을 단독 운행 중인 대한항공이 저녁 출발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괌 여행객의 선택 폭이 더욱 다양해졌다.

이에 따라 넥스투어가 선보인 진에어 괌 여행 상품도 3박4일의 꽉 찬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기내숙박이 없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여행객도 편안하게 괌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넥스투어의 ‘괌 웨스틴 리조트+씨푸드 런치 뷔페1회 에어텔 4일’ 상품의 경우, 출발 당일 리조트에 도착해 저녁 식사 후 자유 시간을 갖는 것으로 시작해, 2일의 자유일정, 여행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을 하기 전 오전 자유시간까지의 총 3일 가량의 꽉찬 일정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항공권은 최대 16%, 여행 패키지는 최대 24만원 저렴해진 진에어의 항공권 가격은 기존 가격보다 최대 16% 저렴하게 책정돼 관련 여행 상품 역시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스투어에서 판매중인 ‘괌 pic’ 패키지의 경우 대한항공을 이용한 상품은 1,049,000원부터인 반면 진에어를 이용하면 849,000원부터의 실속있는 가격에 떠날 수 있다.

▲ 괌 pic 전경 _ 넥스투어 사진제공

진에어의 ‘괌 pic 오세아나b동 슈페리어룸 골드카드 3박 4일’ 상품은 사랑의 절벽, 라테스톤 광장, 스페인 광장을 둘러볼 수 있는 낭만적인 괌 아일랜드 투어와 1억원 여행자보험, 전 일정 호텔식이 제공되는 골드카드 등이 포함돼 있다.

‘괌 하얏트’ 패키지 역시 진에어 상품을 이용하면 더욱 실속있게 다녀올 수 있다. 넥스투어의 ‘괌 하얏트 리젠시 디럭스룸 & 니지일식1회 3박 4일’ 상품은 789,000원부터로 대한항공으로 출발하는 같은 패키지 상품에 비해 240,000원 정도 저렴하다.

이 상품 역시 괌 아일랜드 투어와 리조트 내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넥스투어의 ‘괌 산타페 프리팩 4일’ 상품은 499,000원부터의 특가로 제공된다. 하가냐 해변가에 위치한 최고의 일몰을 즐길 수 있는 호텔에서 머무르며 괌 아일랜드 관광과 자유 일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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