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통한 스마트 외교가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고 있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펼치는 해외 홍보는 어떤 모습일까.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전 세계 주요 30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외 주재관들의 문화 외교 활동상을 담은 단행본 ‘문화의 날개로 한국을 싣고’를 26일 출간했다.
‘재외 주재관의 스마트 홍보 이야기’란 부제의 이 책에는 해외문화홍보원의 재외 주재관(한국문화원장, 문화홍보관)들이 전하는 문화 소통의 모습들이 에피소드 형식으로 생생히 드러나 있다. www.mc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