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에서 오는 3일(토) 오후 4시, ‘7월의 멋진 어느날’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솔리데오 현악 앙상블과 남양주 眞 플루트 앙상블의 감미로운 합주로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 참여한 현직 음악교사, 학원장 등 18명의 단원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바이올린 보우, 플루트 등 다양한 클래식 악기로 합주로 공연할 계획이며, a love until of the time, 목련화, 홀로아리랑, 7월의 멋진 어느날 등 10곡 정도를 서울역에서 연주와 합주로 감상 할 수 있는 이색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은 재즈, 클래식, 플루트 연주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열린 음악 무대”라며 “코레일은 문화와 공연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연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