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기로 유명한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각 개인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과 음식을 추천하는 등 개인적인 취향과 일상 등을 공개해 방송과는 또 다른 이색적인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맴버들은 ‘여름에 추천하는 곡’, ‘한밤에 추천 하는 곡’등 그때 그때 자신들이 추천하는 곡들을 트위터에 올려,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 같은 모습에 팬들은 ‘이렇게 인간적인 모습을 가진 줄 몰랐다’, ‘의외의 모습들이 계속 발견되어 너무 좋다’며 방송 활동에 대한 갈증을 트위터로 해소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보여지는 부분만이 전부가 아닌 만큼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발견하게 될 것이고 조금은 형식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방송과는 다르게 꾸밈없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생기게 되어 기쁘다.’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멤버 유나얼은 트위터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세번째 싱글 can’t stop lovin’ you 작업 사진과 함께 일상을 공개 했으며 또 다른 멤버 정엽과 성훈 역시 트위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