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날, 열혈 한국 아줌마된 외국인여성

한국 남성에게 푹 빠져 소위 열혈 한국 아줌마 된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0/28 [13:16]

기분 좋은날, 열혈 한국 아줌마된 외국인여성

한국 남성에게 푹 빠져 소위 열혈 한국 아줌마 된

이소정 | 입력 : 2010/10/28 [13:16]
mbc 아침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는 한국 남성과 국제결혼한 외국인 아내들의 근황을 소개한다. mbc '기분 좋은 날' 제작진에 의하면, 방송에는 결혼 10년차 주부 이레샤(스리랑카), 9년 차 주부 주예심(터키), 3년 차 주부 루나(방글라데시) 씨가 출연한다. 

▲ mbc 기분좋은날 _ 이미지출처  

한국 남성에게 푹 빠져 소위 '열혈 한국 아줌마'가 된 외국인 아내들의 일상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외국인 여성들은 저마다 한국인 남편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며,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국제결혼에 골인한 여성들이다. 스리랑카 출신의 이레샤씨는 "남편의 어머니가 중매인"이라고 밝혔다.

남편은 결혼 전 상대가 외국인인지도 모르고 맞선 자리에 나갔다가 스리랑카 출신의 맞선녀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 이후에도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만, 시어머니와도 끈끈한 사이를 이어가고 있는 이레샤씨의 사연이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소개된다.

이 밖에 15살 나이차 극복한 방글라데시 출신 루나씨와 터키 출신의 미녀 주예심씨의 결혼 스토리는 10월 28일 오전 9시 30분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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