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딸, 윤종구 전 해군제독 아들과 웨딩마치

두 사람이 8월 일본에서 윤 전 제독과 만나인사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0/29 [09:01]

푸틴 딸, 윤종구 전 해군제독 아들과 웨딩마치

두 사람이 8월 일본에서 윤 전 제독과 만나인사

이소정 | 입력 : 2010/10/29 [09:01]
▲ 사진_네이버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의 막내딸 에카테리나 블라디미로브나 푸티(20)가 한국인과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소식통 등에 따르면 푸틴 총리의 막내딸 에카테리나 블라디미로브나 푸티나가 윤종구(65) 전 해군제독의 막내아들 윤 모씨(26)와 결혼한다고 전해졌다.

또한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8월 일본에서 윤 전 제독과 만나 인사했다고 알려졌다. 윤 전 제독은 1990년대 말 모스크바 대사관에서 무관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재향군인회 국제협력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윤 씨와 에카테리나 블라디미로브나 푸티나 1999년 모스크바 국제학교 무도회에서 처음 만난 이후 10년이 넘게 연락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한국어를 비롯해 5개 국어에 능통한 푸티나는 결혼 후 한국에 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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