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안전환경처는 효율적 환경․에너지 관리를 위한 「우리 소속이 달라졌어요」 프로그램 및 eco - green 숲 만들기 결의 대회를 3월 30일(수) 부산차량사업소 교양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발대식에는 본부 안전환경처장 외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소속이 달라졌어요” 취지를 설명하는 프리젠테이션과 eco-green 숲 만들기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 eco-green숲만들기서명 _ 코레일 사진제공
특히, 강해신 부산경남본부장은 환경경영의 중요성과 직원들의 녹색생활 실천을 강조하는 영상편지를 보내어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의 일환으로 부산역 구내 생활쓰레기 650kg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본부의 환경친화적 이미지를 향상시켰다.
윤봉근 안전환경처장은 이날 행사에서 “철도환경은 열마디 말보다 한가지 실천이 중요하다.”며 사업소 내 유휴지 꽃동산 조성 등 현장직원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