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관광청, 반얀트리 클럽앤 스파서울과 MOU

싱가포르 프리미엄 관광지로 알리고 VIP 관광객 유치활성화

박미경 | 기사입력 2011/04/26 [16:40]

싱가포르관광청, 반얀트리 클럽앤 스파서울과 MOU

싱가포르 프리미엄 관광지로 알리고 VIP 관광객 유치활성화

박미경 | 입력 : 2011/04/26 [16:40]
싱가포르관광청은 싱가포르를 프리미엄 관광지로 알리고, vip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26일 고품격 리조트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싱가포르관광청 북아시아 총괄 디렉터 수 씨우 켱(soo siew keong),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총지배인 스테판 투미거(stefan thumiger) 및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됐다.

싱가포르관관청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싱가포르를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와는 차별화된 여행지로 각인시키고, vip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프리미엄한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공동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싱가포르관광청은 싱가포르를 럭셔리 여행지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다양한 프리미엄 이벤트를 주최하고 있다. 지난25일에 개최한 세계미식가축제(world gourmet summit)를 비롯해 싱가포르 그랑프리(singapore grand prix), 싱가포르 와인 피에스타(singapore wine fiesta), 싱가포르 선 페스티벌(singapore sun festival) 및 아트 스테이지 싱가포르(art stage singapore)와 같은 싱가포르의 고품격 이미지를 선보이는 이벤트들이 매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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