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철도사고예방과 안전한 철도교통환경을 조성하여 철도안전문화에 기여하기 위하여‘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6일부터 해운대 청사포 건널목에서 민.관 특별안전활동을 실시하였다.
▲ 위법차량 단속 무단 통행자 단속 음주측정 _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
이번 활동은 부산경남본부 직원 11명을 비롯한 해운대경찰서 직원4명이 모여 14:00 ~ 15:00까지‘차량 위법 통행 및 선로 무단통행자 단속’과 20:00 ~ 21:00까지‘건널목 진입 주요도로 상 음주측정’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해운대경찰서 합동으로 건널목 차량 위법통행 및 선로 무단통행자 단속, 음주측정 등을 실시함으로써 민관이 합동으로 철도사고예방과 안전한 철도교통환경을 조성하여 철도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윤봉근 안전환경처장은 이날 활동과 관련해서“최근 철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철도 건널목 민.관 특별안전활동이 일회성 활동으로 그치지 말고 더욱 활성화하여 철도건널목 안전은 물론 철도 전반에 대한 안전성 강화로 이어지도록 노려하자”며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