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복고패션 31살 누가 믿겠어?

도트무늬 빨간색 블라우스와 청 멜빵바지로 복고패션 완성

정다희 | 기사입력 2011/06/29 [15:36]

조여정 복고패션 31살 누가 믿겠어?

도트무늬 빨간색 블라우스와 청 멜빵바지로 복고패션 완성

정다희 | 입력 : 2011/06/29 [15:36]
배우 조여정의 복고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여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서 회상신 찍는데 스텝들이 써니같다고 웃네요. 오늘도 빨리 다 찍고 방송 볼 수 있어야 하는데 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 조여정 트위터_출처    

사진 속 조여정은 도트무늬 빨간색 블라우스와 청 멜빵바지로 복고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양갈래 머리로 깜찍함을 더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여정의 복고패션과 어려보이는 외모가 영화 써니 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조여정 복고패션에 네티즌들은 점점 어려진다, 30대라는 나이 못 믿겠다, 조여정 복고패션도 너무 예쁘다, 뭘 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현재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김정훈, 최진혁과 아슬아슬한 삼각로맨스를 그리며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