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택연 어린시절 공개 개구쟁이? 폭소

우영 택연 어린시절 공개 옛날이랑 똑같아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6/29 [17:05]

우영 택연 어린시절 공개 개구쟁이? 폭소

우영 택연 어린시절 공개 옛날이랑 똑같아

이민희 | 입력 : 2011/06/29 [17:05]
2pm 우영과 택연이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2pm 택연은 멤버 우영과 함께 7월 1일 방송되는 sbs '스타의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달고나에 깜짝 등장한 택연의 절친한 친구들은 택연이 부산에서 초등학교에 다닐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sbs 달고나 _ 출처    

공개된 사진 속 택연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웃을 때 지어 보이는 눈웃음이 지금의 모습과 똑같다. 또 이날 방송 녹화에서 우영은 과거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출전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영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출전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귀여운 외모와 막춤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우승을 했던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사진 속 우영은 지금과 다른 통통한 모습에 코믹한 막춤 포즈로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우영은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pm은 경쾌한 리듬의 클럽곡 'hands up(핸즈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택연과 우영의 어린시절 모습은 오는 7월 1일 sbs 달고나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