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청 2011 서울 등 축제 참가 기념 이벤트 성료

총 4명이 필리핀 여행의 기회 얻어

이성훈 | 기사입력 2011/11/24 [12:28]

필리핀 관광청 2011 서울 등 축제 참가 기념 이벤트 성료

총 4명이 필리핀 여행의 기회 얻어

이성훈 | 입력 : 2011/11/24 [12:28]
필리핀관광청은 지난 11월 4일(금)부터 11월20일(일)까지 17일간 2011 서울 등 축제에 참가 하여 청계천 광장에 필리핀 부스를 설치하고 필리핀 여행권을 경품으로 걸고 이벤트를 진행 하였다. 서울 등 축제 참여를 기념하고 한국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필리핀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부스에 준비되어 있는 종이에 정보를 넣고 응모함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 성철용_Cebu Pacific+Atrium Hotel   

총 500여명 참여,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20일(일)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 지사장 마리콘 바스코 에브론의 추첨에 의해 결정 되었다. 이를 통해 성철용씨(남), 이현정씨(여)등 총 4명의 행운의 당첨자가 필리핀 항공권(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과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 숙박 기회를 얻게 됐다.

▲ 이민호_PAL+Diamond Hotel    

이번 이벤트 당첨자 중 최고령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성철용(74세, 여행작가)씨는 올 해 필리핀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뜻하지 않게 당첨되어 매우 기쁘다 고 말하며,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를 여행하며 필리핀 역사의 발자취를 쫓을 생각이다 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필리핀 관광청은 필리핀 여행권 경품 이벤트와 더불어 행운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 하였으며 이를 통해 드라이 망고, 필리핀 기념 쇼핑백, 필리핀의 전통 교통 수단인 지프니 모형 과 필리핀 랜턴 등 다양한 상품들을 관람객 들에게 증정한 바 있다.

관람객들의 필리핀에 대한 관심을 유도 하고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보홀, 팔라완 등 7000여 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의 다양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홍보 하였다.  자료제공_필리핀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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