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7개 나라를 여행하는 프린세스 크루즈

여름에 가장 가볼만한 여행지로 손꼽히는 북유럽 7개국을

박미경 | 기사입력 2013/04/03 [09:57]

북유럽 7개 나라를 여행하는 프린세스 크루즈

여름에 가장 가볼만한 여행지로 손꼽히는 북유럽 7개국을

박미경 | 입력 : 2013/04/03 [09:57]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s)가 여름에 가장 가볼만한 여행지로 손꼽히는 북유럽 7개국을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아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판매되는 이번 북유럽 일정은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러시아 ,에스토니아, 독일 7개국을 14일간 돌아보는 여정이며, 프린세스 크루즈사가 자랑하는  11만톤급(승객 정원 3,080명) 에메랄드 프린세스를 이용한다.

▲ 에메랄드 프린세스  

에메랄드 프린세스호는 각종 조사에서 크루즈 라인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할 만큼 시설과 서비스 면에서 최고를 제공하는 크루즈로 이름이 높다. 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크루즈 여행에는 한국인 가이드가 전일정을 동반할 예정이라 선상은 물론 모든 기항지 선택 관광에서도 언어소통에 불편함이 없이 여행할 수 있다.

일정에 포함된 기항지는 안데르센의 고향인 코펜하겐, 바이킹의 도시 오슬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도시 오르후스, 독일의 가장 대표적인 도시 베를린, 발트해의 보석으로 불리는 탈린,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인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교육과 디자인의 도시 헬싱키, 북구의 베네치아 스톡홀름 등 개성과 볼거리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옵션으로 비행기를 이용하여 모스크바에 1박 2일 여행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을 기획한 레트캡 투어는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한 북유럽 7개국 크루즈의 기항지가 모두 역사적으로 볼거리가 많은 여행지임을 감안하여 예술 체험도 가미했으며, 여성 고객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궁전식사 체험이나 북유럽이 자랑하는 인테리어, 가구, 도자기 등 특정 주제별로 쇼룸을 방문하는 일정도 포함하는 등 비용대비 만족도를 최대한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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