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케니 코알라쇼를 한국에서 본다

호주 골드코스트, 드림월드의 마스코트 케니 코알라와 블린다

이성훈 | 기사입력 2013/04/17 [13:18]

골드코스트, 케니 코알라쇼를 한국에서 본다

호주 골드코스트, 드림월드의 마스코트 케니 코알라와 블린다

이성훈 | 입력 : 2013/04/17 [13:18]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2013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 호주 골드코스트, 드림월드의 마스코트 케니 코알라와 블린다 브라운(Kenny Koala and Belinda Brown)를 만나볼 수 있다.

케니와 그의 여자친구 블린다는 드림월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행복전도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장에서도 골드코스트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케니와 블린다의 스페셜 쇼는 다양한 노래와 춤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동반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호주 대표적인 컨트리 음악인 유칼립투스 숲 속 집(Home Among the Gum Trees)뿐만 아니라 이번 한국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2012년 호주 대중가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센세이션을 몰고 온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포함되어있다.

드림월드의 전석우 매니저는 여행박람회가 진행되는 3일 동안 관람객들은 골드코스트 케니 코알라 쇼를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태평양관에 위치한 호주 퀸즈랜드주 부스에서 케니, 블린다와 함께 사진을 찍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으로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드림월드는 호주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로 8개의 스릴 넘치는 대형 놀이기구부터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캥거루와 코알라를 만날 수 있는 호주 와일드라이프 그리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화이트 워터월드 등으로 전세계 방문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인 방문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드림월드는 계속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과 캐럭터로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 골드코스트 여행시 꼭 한번 방문하여야 할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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