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JI 관광청 설립 10주년 맞아 다채로운 매력소개

FIJI 매력 다섯 색으로 표현한 SECRET GARDEN FIJI 출범

한미숙 | 기사입력 2013/05/30 [08:41]

FIJI 관광청 설립 10주년 맞아 다채로운 매력소개

FIJI 매력 다섯 색으로 표현한 SECRET GARDEN FIJI 출범

한미숙 | 입력 : 2013/05/30 [08:41]
FIJI가 다채로운 매력을 상징하는 다섯 빛깔을 입고 한국인 여행자 유치에 나섰다. 주한 FIJI관광청은 5월28일 FIJI관광청 설립 10주년을 맞아 FIJI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Welcome to Happiness, FIJI 행사를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벨라트릭스 37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가 무엇보다도 주목 받은 것은 무한한 매력을 가진 여행지인 FIJI를 5가지 대표 색으로 나누어 구분한 FIJI 다섯 빛깔을 입다, SECRET GARDEN FIJI를 함께 소개한 것이다. SECRET GARDEN FIJI는 여행자의 입장과 여행 방식에 맞게 FIJI의 리조트와 액티비티 등을 블랙 BLACK, 퍼플 PURPLE, 그린 GREEN, 블루 BLUE, 스페셜 RED로 나누어 알린다. 이와 관련하여 홈페이지
도 새로 단장하고FIJI 리조트 및 액티비티 미니 가이드북도 발행했다.

▲ Tourism FIJI _ 피지관광청     

박지영 주한 FIJI 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연간 FIJI를 찾는 약 70만 명의 관광객 중 한국인은 단 0.8% 정도로 한국에서는 FIJI가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며 SECRET GARDEN FIJI는 FIJI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쉽고 편하게 FIJI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ECRET BLACK FIJI는 세계 상위 1% 셀러브리티들의 은밀한 휴식처들을 담았다. 333개의 섬으로 이뤄진 FIJI에서는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나만의 섬에서 나만의 파라다이스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헐리우드 배우들과 손꼽을 만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이 휴가 때 FIJI를 자주 찾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FIJI 최초의 7성급 리조트 라우쌀라 Laucala, 친환경 Tree House가 유명한 마탕기 Matangi, 니콜 키드만과 키스 어반의 허니문 여행지 와카야 Wakaya, 브리티니 스피어스의 허니문 여행지이자 영화 <블루라군>의 촬영지인 터틀 Turtle, 세계 최고의 로맨스 리조트 중 하나인 로얄 다부이 Royal Davui, 남태평양과 지중해가 만난 바투레레 Vatulele 등이 블랙에 해당된다.


SECRET PURPLE FIJI는 커플들의 특별한 순간을 위한 로맨틱 리조트들을 엄선했다. FIJI에는 둘만의 아주 특별한 여행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리조트들이 즐비하다. 해변 피크닉과 영화 <블루라군>의 동굴 탐험이 가능한 야사와 Yasawa, 하얀 백사장이 일품인 보모 Vomo, 쉼 그 이상의 치유가 있는 나말레 Namale와 쟝-미셀 쿠스토 Jean Michel Cousteau, 커플을 위한 완벽한 공간을 자랑하는 리꾸리꾸 LikuLiku, 탄드레이 Tadrai, 마마누아 군도에 위치하고 있는 마나 Mana, 로마니 Lomani 등이다.

SECRET GREEN FIJI는 완벽한 가족 휴양지로서 FIJI의 매력을 알린다. 대부분의 가족형 리조트에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키즈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이 리조트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노는 동안 어른들은 골프를 치던, 휴식을 갖던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샹그릴라 Shangri-La, 아웃리거 온 더 라군 Outrigger on the Lagoon, 마나 Mana, 플란테이션 Plantation, 워윅 Warwick, 펄 사우스 Pearl South 등이 이에 해당된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SECRET BLUE와 SECRET SPECIAL 이다. 시크릿 블루 FIJI는 젊은 여행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여행지로서 FIJI를 알리고 있다. FIJI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비롯해 하늘, 바다, 땅에서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전세계 젊은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리조트도 비싼 고급 리조트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루 1만 원대부터 다양한 클래스의 버짓 리조트도 있다. 젊은 여행자들은 전세계에서 온 친구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만으로 짜릿하다. 배낭여행자들이 섬을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패스, FIJI 익스피리언스 Experience도 갖추고 있다.     

시크릿 스페셜 FIJI는 열정적인 여행자들을 위한 맞춤 여행을 제안한다. 평생 간직할 아주, 아주 특별한 시간을 위해 개별 별장을 빌리는 것은 어떤가. 휴가 내내 골프에 집중하며 마음껏 라운딩하는 것은 또 어떤가. FIJI에서는 이 모든 것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능하다. 그래서 한번 FIJI에 온 이들은 그 매력에 반해 FIJI를 또 찾아온다. 잠시 소낙비 같은 휴가를 즐겼던 이들은 FIJI에서 아주 길고도 특별한 휴가를 갖기를 꿈꾼다.

주한 FIJI 관광청은 시크릿 가든 FIJI에 따라 FIJI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현재 FIJI의 수도 난디까지는 대한항공이 주 3회(화·목·일, 19시25분 출발) 인천-난디 직항편을 운영하고 있다. 비행 소요시간은 약 9시간 40분. FIJI Airways는 홍콩-난디를 주 2회 연결한다.
www.HappyFIJI.travel / FIJI 관광청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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