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수도, 베른 뒷동산에서 열리는 구어텐 축제
걷기 여행을 즐기고 있다면, 도보로도 올라가기 좋은 곳이다
이성훈 | 입력 : 2013/06/04 [11:40]
4일간의 음악제 기간 동안 독특한 프로그램과 짜릿한 분위기, 아름다운 절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어줄 베른 구어텐 페스티벌을 만나보자. 3만 5천여 명의 음악 애호가들이 즐겨 찾고 있는 베른 구어텐 페스티벌은 작은 톱니바퀴 열차인, 구어텐반(Gurtenbahn)으로 올라갈 수 있는 베른의 뒷동산 격인 구어텐(Gurten) 봉우리에서 열려 붙여진 이름이다. 물론, 걷기 여행을 즐기고 있다면, 도보로도 올라가기 좋은 곳이다.
6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과 60명이 넘는 DJ들이 팝, 락, 펑크, 일렉트로, 소울, R&B, 힙합, 컨츄리를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들도 참여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물론 스위스 출신의 유명한 뮤지션들도 그들의 흥겨운 선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2013년에는 77 봄베이 스트리트(Bombay Street), 볼비트(Volbeat), 코쉰(Kosheen), 소피 헝거(Sophie Hunger), 허츠(Hurts) 등의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뜨거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1일권은 CHF 90.-, 2일권은 CHF 130.-이며, www.starticket.ch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른 관광청에서는 본 축제를 위하여, 2일 숙박 예약시 3일째 숙박을 공짜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호텔 예약은 베른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베른 관광청 www.bern.com / 구어텐 페스티벌 www.gurtenfestival.ch / 스위스 정부관광청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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