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청(마리콘 바스코 에브론 한국사무소 지사장)은 펀(Fun)한 걸, 에일리의 필리핀 2박 3일 여행 인터랙티브 무비를 공개했다. 포털사이트 및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번 인터랙티브 무비는 에일리가 2박3일간 다채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곳곳의 관광지를 소개하며 사용자 선택을 통해 상황을 이어가는 실시간 소통 인터랙티브 무비다.
에일리가 안내하는 관광지는 쇼핑, 휴식, 즐길거리 테마에 맞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리핀 거리의 모습과 소리를 담아 현지의 생생한 느낌을 전달한다.
또한 관광지마다 에일리 스팟(Spot)을 설정해 에일리가 제안하는 셀카가 예쁘게 나오는 바바라스 레스토랑(Barbara s Restaurant), 쇼핑은 물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보니파시오 하이스트리트(Fort Bonifacio High Street) 최강의 홀인원 장소인 클럽 인트라무로스(Club Intramuros) 등 영상 곳곳에 사용자가 화면상의 내용과 상호 교감이 가능한 인터랙티브 요소가 숨어 있는 것이특징.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필리핀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해 볼수 있도록 이번 인터랙티브 무비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휴양지와 더불어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필리핀 관광지를 알리고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