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크루즈 알래스카 여행상품 선보여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알래스카 글래시어 빙하를 즐길수

이소정 | 기사입력 2013/08/21 [10:04]

프린세스 크루즈 알래스카 여행상품 선보여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알래스카 글래시어 빙하를 즐길수

이소정 | 입력 : 2013/08/21 [10:04]
해외 크루즈 회사로는 유일하게 한국에 지사를 운영중인 럭셔리 크루즈 회사 프린세스 크루즈가 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한 알래스카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은 프린세스 크루즈가 자랑하는 대형 크루즈인 스타 프린세스 호를 이용하여 알래스카 빙하와 문화, 자연을 체험하는 9일짜리 상품으로 특히, 성수기인 추석 연휴 시기에 항공 좌석을 확보하여, 이틀만 휴가를 내면 추석 연휴 기간을 이용해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알래스카 글래시어 빙하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알래스카 항해중인 프린세스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는 알래스카 지역에서 가장 많은 크루즈 일정을 진행하는 크루즈 회사로, 스타 프린세스 호는 총 3,740명(승객 2,590명, 승무원 1,150명)이 탑승하는 10만톤 이상의 대규모 크루즈 선박이다. 이번 일정에는 크루즈 여행 기간 동안 배에서 매일 진행되는 모든 활동과 저녁 정찬 메뉴가 한글로 제공되는 등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도 제공되며, 언어나 기타 필요한 도움을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인솔자가 일정 내내 동행한다. 


지 챈(Gee Chan) 지사장은 알래스카 크루즈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가장 자신있게 선보이는 상품으로 특히 현지 기후 관계로 한정된 기간에만 운영하고 있어 한국에서도 매년 조기 예약자가 늘고 있는 인기 있는 일정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한진관광과 함께 선보이는 추석 특집 일정은 알래스카 크루즈 시즌 중 연중 최저가 요금을 제공하고 있어 알래스카의 때묻지 않은 자연과 문화, 거대한 빙하 체험은 물론 캐나다와 시애틀까지 여행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을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인천-시애틀 왕복 항공료(일반석), 3억원짜리 여행자 보험, 크루즈 이용 및 크루즈 관련 세금, 크루즈 내 모든 활동, 식사, 가이드 팁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오버나잇 백과 크루즈 여행 필수품인 크루즈 카드 목걸이 및 네임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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