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생생정보통이 전하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여행기

방송인 박재민 가족과 캐나다 현지인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박미경 | 기사입력 2013/08/27 [09:26]

KBS 생생정보통이 전하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여행기

방송인 박재민 가족과 캐나다 현지인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박미경 | 입력 : 2013/08/27 [09:26]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과 주한 캐나다관광청은 KBS 2TV 생생정보통 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6일간 빅토리아와 밴쿠버를 방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특집 촬영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KBS2TV 출발 드림팀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방송인 박재민과 그의 부모님이 동행했고, 리마인드 허니문을 즐기는 여유로운 부모님의 모습과, 현지인의 삶과 음식 문화를 체험하는 박재민의 모습이 각각 카메라에 담겼다.

▲ 생생정보통_브리티시컬럼비아  

첫 방송에는 고풍스런 정원의 도시 빅토리아를 중심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불리는 부차트 가든을 방문하고, 작은 고무보트를 타고 태평양의 고래들을 직접 만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한 낭만적이고 진기한 여행지가 소개된다.

▲ 브리티시컬럼비아    

이어 두 번째 편은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세계 4대 미항 밴쿠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는 이야기다. 박재민이 현지인들에게 인기 만점인 길거리 푸드 트럭을 찾아가 비밀 비법을 전수 받고, 밴쿠버에서 꼭 해봐야 할 일 중 하나인 바다 게 낚시에 도전한다. 캐나다인 쉐프와 함께 게요리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농수산물 시장을 찾아가 현지인들이 즐기는 다양한 음식과 식자재도 소개한다.

박재민과 부모님의 브리티시컬럼비아 여행기는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 8월 29일과 9월 9일 두 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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