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독특한 분위기 느낀다

자치구와 주변지역 캠페인의 새로운 지역으로 선정

박미경 | 기사입력 2014/04/17 [09:02]

뉴욕 맨해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독특한 분위기 느낀다

자치구와 주변지역 캠페인의 새로운 지역으로 선정

박미경 | 입력 : 2014/04/17 [09:02]
뉴욕관광청은 최근 맨해튼의 로어 이스트 사이드(Lower East Side)를 <자치구와 주변지역> 캠페인의 새로운 지역으로 선정했다. 보헤미안과 이민의 역사가 살아있는 이 곳은 음악과 미술, 유명 바와 클럽, 고급 레스토랑 등으로 유명하다. 다가오는 5월은 특히 맨해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역사를 기념하는 달로 다양한 행사, 전시회, 투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로어 이스트 사이드 _카츠델리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주요명소, 뉴욕의 명물 카츠 델리(Katzs Delicatessen)와 러스 앤 도터스(Russ & Daughters),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문화 유산을 엿볼 수 있는 로어 이스트 사이드 테너먼트 박물관(Lower East Side Tenement Museum)과 엘드리지 스트리트 유대교회당(Museum at Eldridge Street Synagogue), 현대 미술을 볼 수 있는 뉴 뮤지엄(New Museum), 차이나타운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로어 이스트 사이드로 진출한 피그&카오(Pig and Khao), 폭폭 팟타이(Pok Pok Phat Thai)와 윤난 키친(Yunnan Kitchen)

▲ 로어 이스트 사이드 _ 엘드리지 스트리트 유대교회당   

나이트라이프 1번지 로어 이스트 사이드에는 레스토랑, 클럽과 바가 구석구석 위치하고 있다. 추천 장소는 실러스 리쿼바(Schillers Liquor Bar), 더 리드벨리(The Leadbelly)와 바라문디(Barramundi) 등이며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보워리 볼룸(Bowery Ballroom)이나 머큐리 라운지(Mercury Lounge)로 향하면 된다.

쇼핑 관광객에게는 로어 이스트 사이드만의 독특한 편집숍인 마리앰 나시르 자데(Maryam Nassir Zadeh), 어셈블리(Assembly)와 섬 오드 루비스(Some Odd Rubies)를, 남성복은 에폴렛(Epaulet)과 셀프엣지(Self Edge)를 추천한다.

▲ 로어 이스트 사이드 _ 테너먼트 박물관   

* 추천 잠자리
- GEM 호텔 : 부띠끄 호텔, 아이팟 워킹투어 무료 제공
- 하워드 존슨과 페어필드 인 앤 스위트 : 조식 무료 제공
- 홀리데이 인 : 초고속 인터넷과 출장 레스토랑 등의 풀 서비스 제공
- 윈담 가든 : 셀렉 스위트룸 및 개별 테라스
뉴욕 맨해튼의 로어 이스트 사이드는 지하철 노선 F, J, M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노선 B, D, N, Q, R과 6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 로어 이스트 사이드 관련 상세 정보 : nycgo.com/nxn
- 로어 이스트 사이드 5월 기념행사 정보 : leshistorymonth.org / 뉴욕관광청_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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