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갯골 생태환경 국제심포지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갯골축제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이소영 | 기사입력 2009/08/14 [09:02]

시흥 갯골 생태환경 국제심포지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갯골축제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이소영 | 입력 : 2009/08/14 [09:02]
시흥시는 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갯골축제의 교육프로그램으로 8월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흥 갯골 생태환경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환경전문가, 학자 및 유관단체로부터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이 심포지엄은 연세대 김용민 생태문학가의 "21세기와 생태사회"란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진행한다.

14일 오후에는 일본의 저명한 해양환경학자인 후루카와 케타 국토기술정책 종합연구소의 해양환경연구실장의 "일본 연안습지의 현명한 활용"이란 주제발표와 항만물류분에 종사하며 한불산업교류 증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프랑스의 필립 드샤보 라투르 scac 물류한국지사장의 "프랑스 르 아브르 항만개발과 왕성한 환경보호운동"이란 주제로 발표를 한다.


박태윤 교수의 "우리나라 연안습지의 지속가능한 이용"이란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
15일에는 공공커뮤니케이션 연구소 김현성 소장의 "지역문화 컨텐츠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희망제작소 뿌리센터 이명희 선임연구원의 "지역축제와 특산물 홍보 마케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장섭 감사의 "한국지역축제와 갯골축제의 의의와 전망"이란 주제 발표가 있다.

오후에는 한국해양연구원 구본주 선임연구원의 "저서동물의 서식굴과 그 중요성" 안양대 최경은 교수의 "독일 자전거 길과 자전거 여행" 제주 올레 서명숙 이사장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길"이란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www.sg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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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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