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이용하는 새로워진 내일로 패스

젊은이들을 위한 내일로 패스가 새로움을 더 했다

박미경 | 기사입력 2018/06/16 [10:18]

외국인도 이용하는 새로워진 내일로 패스

젊은이들을 위한 내일로 패스가 새로움을 더 했다

박미경 | 입력 : 2018/06/16 [10:18]

코레일은 2018 하계 내일로 패스(이하 내일로)를 16일부터 판매하고,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내일로는 만 25세까지 누구나 패스 한 장으로 정해진 기간동안 해당 열차를 무제한 이용하는 여행 상품이다. 올 하계시즌에 한하여 연령을 확대해 만 29세까지 이용할 수 있다.

▲ 내일로포스터 


새로운 내일로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기존 7일권 대신 3일권이 신설됐다. 또한 외국인도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좌석지정 혜택도 늘렸다. 내일로 이용 중 KTX를 포함해 열차의 좌석 지정을 원할 경우 기존 일반실 운임의 50% 할인에서 60%로 확대됐다. 가격은 3일권은 5만원, 5일권은 6만원이다. 전국 역 창구,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이용개시일 3일 전부터 구입할 수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