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송광장에서 ‘전주 온가족 시민장터’ 개최

어린이들 가족 단위 시민들을 위해 ‘돌아온 추억의 놀이터’ 주제로

강성현 | 기사입력 2023/06/23 [11:09]

전주시, 노송광장에서 ‘전주 온가족 시민장터’ 개최

어린이들 가족 단위 시민들을 위해 ‘돌아온 추억의 놀이터’ 주제로

강성현 | 입력 : 2023/06/23 [11:09]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전주시민들의 놀이터이자,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온가족 시민장터가 오는 토요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24일 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나눔과 소통의 생활문화마당이자 벼룩시장과 프리마켓, 체험장터 등을 모두 아우르는 ‘전주시 온가족 시민장터’를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주 온가족 시민장터는 ‘돌아온 추억의 놀이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놀거리, 살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수공예품과 추억의 문방구 등 20팀의 판매장터, 12가지의 체험장터, 4가지의 놀이장터로 장터가 구성된다. 또, 바이올린 공연, 어린이 방송댄스 공연, 비눗방울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된다.

 

▲ 제3회 전주온가족시민장터 웹포스터 _ 전주시

 

특히 온 가족이 함께 모두 즐길 수 있는 놀이장터에서는 전문놀이강사의 진행으로 야구연습, 고무신던지기, 고리걸기, 다트(과녁)놀이, 빙고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한 경품추첨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진행된다. 시는 노송광장 곳곳에 가족들이 함께 쉴 수 있는 파라솔을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도 전주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전주 온가족 시민장터에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온가족 시민장터에 참여한 판매와 체험부스 공동체들이 장터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특화장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노송광장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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