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채동선실내악단 판소리·클래식이 있는 가족 음악극 운영

보성의 판소리와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를 협업해 보성소리를 널리 알리고

박미경 | 기사입력 2023/07/01 [23:20]

보성군, 채동선실내악단 판소리·클래식이 있는 가족 음악극 운영

보성의 판소리와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를 협업해 보성소리를 널리 알리고

박미경 | 입력 : 2023/07/01 [23:20]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보성군 채동선실내악단이 오는 7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채동선음악당에서 공연을 한다. 이번에 공연하는 는 보성의 판소리와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를 협업해 보성소리를 널리 알리고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음악극이다.

 

▲ ‘채동선실내악단’판소리·클래식이 있는 가족 음악극 _ 보성군

 

채동선실내악단은 `21년 예술경영대상을 시작으로, `22년 , `23년 연달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의 다양한 연주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정호 단장은 ‘예술단체가 지역문화를 바꾼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여 지역의 문화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공연예술단체와 공공 공연장 간 상호협력을 통해 우수 작품 제작 및 발표 촉진을 통한 예술단체에 안정적인 창작활동 조성 마련 및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전남 보성군 벌교읍 채동선로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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