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금암동 도시재생숲 옆 유휴지 꽃단지 조성

군산시 금암동 도시재생숲 유휴부지 6,000㎡에 여름을 대표하는 꽃

강성현 | 기사입력 2023/07/13 [00:33]

군산시, 금암동 도시재생숲 옆 유휴지 꽃단지 조성

군산시 금암동 도시재생숲 유휴부지 6,000㎡에 여름을 대표하는 꽃

강성현 | 입력 : 2023/07/13 [00:33]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군산시 금암동 도시재생숲 유휴부지 6,000㎡에 여름을 대표하는 꽃 백일홍이 활짝 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곳은 관광지와 인접해 있지만 뚜렷한 개발계획이 없어 풀만 무성했던 유휴부지다. 시는 금년 봄부터 유채꽃을 식재해 꽃밭으로 탈바꿈했으며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백일홍을 추가로 파종했다.

 

▲ 군산시 금암동에 만개한 백일홍  © 군산시

 

도심 내 공터가 꽃밭이 되면서 주변 시민들에게 향기로운 공간을 제공하고 공설시장, 신영시장, 째보선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겐 명품 포토존이 되면서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꽃 감상도 하고 멋진 사진도 남기면서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금 만개해 있는 백일홍은 6월~10월 사이 백일동안 꽃을 피운다 해서 백일홍이라 불리우며 갖가지 색상으로 뜨거운 태양아래 존재감을 드러내는 여름철 대표 초화류다.

전북 군산시 금암동 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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