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왕의 서재 서향각 운영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박미경 | 기사입력 2023/10/13 [08:09]

창덕궁 왕의 서재 서향각 운영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박미경 | 입력 : 2023/10/13 [08:09]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창덕궁 후원 규장각 권역에 있는 서향각에서 독서와 쉼의 시간을 갖는 창덕궁 깊이보기, 왕의 서재 서향각 행사를 운영한다. * 운영시간 기간 내 오후 1시 45분부터 3시 15분까지 90분간 진행.

 

▲ 서향각 내부 모습 _ 문화재청

 

참여자들은 조선시대 문예부흥을 이끌었던 정조와 규장각에 대한 문화유산 해설을 듣고 각자 가져온 책을 서향각에서 읽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왕립도서관 규장각 권역의 보존과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회당 최소 인원(22명씩 5일간 총 110명)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규장각 권역 관람하는 관람객들(2022.10.27.) _ 문화재청

 

참가를 원하는 중학생 이상의 국민은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www.cdg.go.kr)에서 신청하면 되며, 참여자 추첨 결과는 10월 18일 오후 2시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각·후원 입장료가 포함된 1만 원이다.  

서울 종로구 율곡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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