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마장호수 수상레저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

잔잔한 물빛 호수를 가로지르는 ‘카누·카약’은 2019 개장해 매년 5,000명 이상

이소정 | 기사입력 2024/03/30 [13:50]

파주 마장호수 수상레저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

잔잔한 물빛 호수를 가로지르는 ‘카누·카약’은 2019 개장해 매년 5,000명 이상

이소정 | 입력 : 2024/03/30 [13:50]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파주 마장호수의 수상레저가 4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시 휴장에 들어간 지 4개월 만이다. 마장호수의 잔잔한 물빛 호수를 가로지르는 ‘카누·카약’은 2019년 개장해 매년 5,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마장호수 필수코스 중 하나다.

 

▲ 파주 마장호수 수상레저, 4월 1일부터 운영 _ 파주시

 

마장호수에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요원, 전문 응급처치 등 자격을 취득한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수상레저 시설에는 카누 10대, 카약 12대를 갖추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평일과 주말 모두 동일하다. 탑승권은 현장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30분에 1대당 1만 5천 원이다. 

 

▲ 파주 마장호수 수상레저, 4월 1일부터 운영

 

파주시 관계자는 물 위에서 바라보는 마장호수의 풍경은 산책로를 걸으며 느끼는 마장호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라며, 승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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