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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관광 웹드라마 하멜, 힐링여수야 유튜브 채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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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모두다 둘러보는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 괌의 원주민은 까만긴머리원주민이라는 뜻의 <차모로> 라고 하는데, 남녀 차모로가 집안의 반대로 결혼하지 못하자 서로의 머리를 묶고 이 곳에서 바다로 투신했다고 하는 애절한 사랑의 절벽이다.
태풍 때문에 사랑의 절벽을 상징하는 탑이 무너졌는데 아직 보수를 못하고 있다고 한다. 사랑의 절벽 탑 옆에는 종이 있는데, 소원을 빌면서 종을 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추가 차지를 지불하면 사랑의 절벽 꼭대기에 올라가서 절벽 전체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괌을 간 사람들이 모두다 사진을 찍는 주지사 관저. 17세기 스페인 통치시대의 대포도 있었다.
한국에서 괌의 무료셔틀과 빨간색 유료셔틀에 대해 공부하고 가면 괌 전체를 잘 돌아다닐 수 있다. 빨간색 유료셔틀도 노선이 네 개나 있다는 사실을 한국에 돌아와서야 알았다.
괌pic 골드카드는 괌pic 내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pic 바깥을 나오지 않는 단점이 있다. 한국에서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한 관계로 괌 일주는 생략. pic 바로 앞 길을 건너려면 신호등 옆의 버튼을 누르는데, 빨간 불이 하얀 불로 변한다. pic 길 건너 위치한 abc store에서 각종 생필품을 싸게 살 수 있다.
새벽 비행기의 단점은 한밤중에 공항으로 가야하는 것인데, 우리가 도착하니 일본인 관광객들이 이런 모습으로 있었다.
새벽 비행기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즐거웠던 괌pic로의 여행은 우리에게 삶의 활력을 안겨 주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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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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