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지역 ‘봄꽃여행’ 상품

따뜻한 남도 섬 투어는 봄맞이 여행의 시작

이성훈 | 기사입력 2010/02/25 [10:16]

남도지역 ‘봄꽃여행’ 상품

따뜻한 남도 섬 투어는 봄맞이 여행의 시작

이성훈 | 입력 : 2010/02/25 [10:16]
봄 기운은 남도에서부터 전해져 온다. 봄이 오는 길목에 자리해 이미 화사함과 산뜻함 가득한 경치를 보여줄 채비를 갖췄다. 완연해진 봄날, 흩날리는 꽃들의 향연을 보고 싶다면 봄꽃나들이를 준비해보자.

따뜻한 남도 섬 투어는 봄맞이 여행의 시작이다. 이 곳은 섬의 비경과 해안의 절경, 각종 희귀 식품들과 봄꽃 등을 볼 수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용산역에서 목포로 이동 후 홍도, 흑산도를 이용하는 1박2일 여행 코스이며, 주말 199,000원에 다녀올 수 있다.


‘아름다운 생명의 섬’ 추자도 여행은 1박2일 동안 다도해의 멋진 절경과 깨끗한 자연환경, 자연산 100% 활어회, 돈대산 올레길투어 등 이국적인 절경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주말 145,000원이라는 알뜰상품 가격으로 선보여 더 특별하다.

이국적인 풍경으로 ‘바다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외도투어도 돌아 볼만한 곳. 당일여행부터 무박2일, 1박2일, 2박3일 등 여행일정도 다양해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고 외도, 해금강, 진해벚꽃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3월 18일~21일 섬진강 구례산수유축제, 3월13~21일 광양매화 축제, 4월1일~11일 진해군항제 벚꽃축제 등 각 지역 봄꽃축제 기간에 맞춘 여행들은 제대로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코스 중 하나다. 


봄꽃을 제일 먼저 맞이하기 좋은 코스이기도 섬진강 매화꽃, 구례 산수유꽃 기차여행은 3월 12일부터 ktx로 운행할 예정이다. 매화농원의 장독대와 파란하늘에 비친 하얀 매화꽃, 그리고 향기들은 즐거운 가족여행으로 손색이 없다. 

‘수덕사 벚꽃길+안면도 꽃지 해변 기차여행’ ‘쌍계사 십리벚꽃길+화개장터 특별열차’ ‘청풍호반 벚꽃길+충주호 유람선 특별열차’ ‘진해벚꽃여행 특별열차’ ‘섬진강 매화축제+남원 재래시장 특별열차’ ‘경주 감포항 해돋이+불국사 벚꽃 무박2일 특별열차’ 등 봄꽃 관람을 전용으로 하는 특별 벚꽃전용열차 이용할 수 있다.

실속 여행을 원한다면 부담 없는 여행비용의 벚꽃버스여행을 추천한다. ‘섬진강 청매실농원 매화꽃축제+드라마 토지 최참판댁’ ‘화개장터 10리벚꽃길산책+구례산수유’ ‘진해벚꽃축제 여행’ ‘10리 벚꽃길 계룡산 동학사와 딸기체험+허브랜드’ ‘신비의 돌탑 마이산 및 송광사 벚꽃+전주 한옥마을 탐방’ 등의 봄맞이 여행코스들이 3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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