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시티 2' 화끈한 그녀들의 대화

더 대담하고 더 화끈한 다양한 사건과 볼거리를 예고해

이민희 | 기사입력 2010/04/28 [11:30]

'섹스 앤 더시티 2' 화끈한 그녀들의 대화

더 대담하고 더 화끈한 다양한 사건과 볼거리를 예고해

이민희 | 입력 : 2010/04/28 [11:30]
2010년 가장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는 <섹스 앤 더 시티2>가 개봉일을 6월 10일로 앞당겨졌다. 섹스 앤 더 시티2는 4명의 친구들이 솔로의 자유보다 커플의 안정을 선택한 2년 후, 일상이 지루해져 떠난 여행지에서 찾은 완벽한 신세계, 그 화려한 스캔들을 그린 로맨틱 블록버스터이다. 전편보다 ‘더’ 당당한 스타일, ‘더’ 다양한 사건, ‘더’ 세련된 유머와 ‘더’ 대담해진 대화를 통한 공감을 예고한다.


‘캐리’, ‘사만다’, ‘미란다’, ‘샬롯’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럴,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는 물론 화려한 카메오가 등장한다. 캬바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라이자 미넬리와 연기파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아이돌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이자 가수인 빅토리아 베컴,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렌웨이'의 팀 건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는 주인공 ‘캐리’와 친구들의 과거와 현재, 만남과 이별, 스타일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변함없이 블링하고 엣지있는 신상룩의 퍼레이드와 하이패션의 렌웨이가 펼쳐진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