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기아차 중형세단 K5 선보여

4년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4천억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이형찬 | 기사입력 2010/04/29 [12:10]

부산모터쇼, 기아차 중형세단 K5 선보여

4년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4천억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이형찬 | 입력 : 2010/04/29 [12:10]
기아자동차는 2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10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서영종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기자단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형세단 'k5'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기아차의 야심작 ‘k5’는 지난 2005년 11월 출시한 중형 세단 ‘로체’ 출시 이후 4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프로젝트명 ‘tf’로 개발에 착수, 4년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4천억 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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