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브룩하이머 제작 군단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마법사의 제자 the sorcerer's apprentice> 제리 브룩하이머와 존 터틀타웁 감독, 니콜라스 케이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마법사의 제자가 7월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최종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마법사의 제자는 현대의 미국 뉴욕 맨하탄에 사는 역사상 최고의 마법사 ‘발타자 블레이크’(니콜라스 케이지 분)가 자신이 제자로 삼은 ‘데이브 스터틀러’(제이 바루첼 분)과 함께 지구를 칠흑 같은 어둠의 세상으로 떨어뜨리려는 악의 마법사 ‘맥심 호르바스’(알프레드 몰리나 분)에 맞서 지상 최대의 마법 전쟁을 벌이는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마법사의 제자>의 최종 포스터는 할리우드의 대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역사상 최고로 쿨한 마법사인 발타자 블레이크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잘 보여준다.
포스터 상단의 ‘내셔널 트레져 제작군단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라는 문구는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킨 <내셔널 트레져> 1, 2편에 이어 마법사의 제자가 2010년 여름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 장을 여는 대형 화제작임을 다시금 확인시킨다.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블록버스터들의 특수 효과를 담당했던 더블 네거티브와 애슐럼 vfx가 참여한 마법사의 제자는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환상적인 줄거리에 어울리는 최고의 특수 효과를 뽐내며,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 올리는데 일조한다. 기존 판타지 블록버스터들이 과거나 환상의 공간에서 주로 그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데 비해 마법사의 제자는 뉴욕 맨하탄의 일상적인 공간에서 마법의 짜릿하고 신비로운 순간들이 마구 펼쳐진다. 이를 반영하듯 마법사의 제자의 최종 포스터는 환하게 불이 밝혀진 엠파이어 스테이트와 크라이슬러 등 뉴욕을 대표하는 마천루 사이에서 신비스러운 마법 도구인 ‘플라즈마’를 손에 든 마법사 발타자의 모습을 신비스럽게 잡아낸다. 검은 가죽 코트 차림의 발타자는 결의에 찬 표정으로 당장이라도 환상적인 마법의 세상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태세다! 제리 브룩하이머, 니콜라스 케이지, 존 터틀타웁 등 할리우드 최고의 프로듀서와 배우, 감독이 뭉친 2010년 여름 최강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 <마법사의 제자>. 7월 15일 그 화려한 위용을 드디어 전 세계에 공개한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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