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가 온다! 내셔널 트레져 1, 2편의 블록버스터 3총사 제리 브룩하이머, 존 터틀타웁 감독, 니콜라스 케이지가 다시 한 번 손잡은 2010년 대형 화제작 <마법사의 제자 the sorcerer's apprentice>가 오는 7월 22일 그 역사적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 록, 아마겟돈, 캐리비안의 해적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 블록버스터들을 내놓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는 마법사의 제자를 그의 모든 전작들을 뛰어넘는 최고의 완성도와 재미를 갖춘 영화로 탄생시켰다.
태고 때부터 계속되어 온 선과 악의 갈등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 마법사 발타자 블레이크(니콜라스 케이지 분)와 그의 제자 데이브 스터틀러(제이 바루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미 대규모 블록버스터들을 많이 제작해 온 제리 브룩하이머에게도 마법사의 제자의 이야기는 한없이 매혹적으로 다가왔던 모양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마법의 세계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이었다. 최고의 마법 이야기 중 하나인 <마법사의 제자>를 현대를 배경으로 완전히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로 전개하면 무척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제리 브룩하이머의 말이다. 그 결과 기존 액션 블록버스터들과는 달리 현대의 뉴욕 맨하탄을 배경으로 매혹적인 마법 세상을 눈 앞에 펼쳐내는 데 성공했다. 타임스 스퀘어와 크라이슬러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월 스트리트, 차이나 타운, 그리니치 빌리지, 록펠러 센터 등 뉴욕의 유명 랜드마크들은 실물 그대로 마법사의 제자에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며, 선한 마법사와 악한 마법사가 서로 힘을 겨루고 세력을 다투는 과학과 마법의 소용돌이로 재탄생했다. 마법사의 제자의 존 터틀타웁 감독은 “마법사와 마법의 고대 예술의 명맥이 이어져 현재 뉴욕 맨하탄에 존재한다는 것이 마법사의 제자의 주요 설정이다.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것보다 관객들이 알아볼 수 있는 마법을 선보이게 되어 더욱 신이 난다!” 고 연출의 변을 밝히고 있다. 마법사의 제자로 제리 브룩하이머와는 일곱 번째, 존 터틀타웁과는 세 번째로 작업하게 되는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번 영화가 배우로서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놀라운 프로젝트였다고 털어놓는다. “마법사의 제자 출연 제의가 왔을 때 나는 다른 작품을 촬영하고 있었다. 언제나 마법과 판타지 영역을 건드릴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던 나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마법사의 제자에 출연할 것을 결정했다!” 고 니콜라스 케이지는 그 벅찼던 출연 결정의 순간을 말한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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