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의 맨몸 액션

솔트, 본 포스터 & 본 예고편 공개

이성훈 | 기사입력 2010/06/21 [13:12]

안젤리나 졸리의 맨몸 액션

솔트, 본 포스터 & 본 예고편 공개

이성훈 | 입력 : 2010/06/21 [13:12]
올 여름,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킬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솔트>가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을 공개한다.

솔트는 cia요원 ‘솔트’(안젤리나 졸리)가 이중 첩자로 의심받게 되고, cia 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스타일로 정평이 나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아 숨막히는 맨몸 액션은 물론이고 고난도의 모터사이클 체이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년 만에 만난 안젤리나 졸리와 필립 노이즈 감독의 재회는 치밀한 스토리 메이커와 최고 액션 여전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로 치밀한 스릴러를 선보였던 필립 노이즈 감독은 솔트에서 단순한 액션씬의 나열이 아닌 치밀한 스토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리얼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본 포스터는 총을 두 손에 쥔 채 숨 죽여 상황을 지켜보는 듯한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검은 머리와 검은 의상까지 완벽한 ‘블랙 졸리’로 변신한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안젤리나 졸리 뒤로 빠르게 지나가는 자동차의 잔상에서 영화 속 빠른 전개와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액션 여전사로서 안젤리나 졸리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낼 뿐 아니라 ‘솔트’가 이중첩자로 몰리게 된 배경과 그녀의 숨가쁜 추격전까지 보여주고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cia 최고의 요원이었던 ‘솔트’는 러시아 망명자 취조 도중 이중 첩자로 지목 당하고, 몸 담고 있던 조직의 표적이 되어 숨가쁜 도주를 시작한 ‘솔트’와 cia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달리고 있는 열차 위로 뛰어 내리고, 도로를 질주하는 오토바이를 낚아채 올라타는 장면은 올 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예고한다. 예고편 마지막 장면, 진심을 알 수 없는 ‘솔트’의 미소와 ‘솔트는 과연 누구인가?’란 카피는 일순간 그녀가 함정에 빠진 것인지 아니면 진짜 이중 첩자인지 관객을 혼란에 빠뜨리며 영화의 결말을 궁금하게 한다.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 소식과 함께 올여름 관객의 액션 본능을 뜨겁게 달굴 액션 블록버스터 솔트는 오는  7월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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