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예쁘다 김빈우, 뇌쇄적인 포즈 섹시女변신

명품몸매에 이어 명품섹시녀라며 네티즌 칭찬일색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6/30 [09:33]

엄마도 예쁘다 김빈우, 뇌쇄적인 포즈 섹시女변신

명품몸매에 이어 명품섹시녀라며 네티즌 칭찬일색

이소정 | 입력 : 2010/06/30 [09:33]
▲  티엔엔터테인먼트 _ 사진제공
탤런트 김빈우가 명품 섹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서 가난한 가정 형편이지만, 밝고 명랑한 고운 심성을 가진 주인공 오정수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칭찬을 듣고 있는 김빈우가 최근 공개한 프로필 화보에서 극중에서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것이다.

그간 건강함의 대명사로 불리우며 활동한 김빈우의 이번 화보는 최근 프로필 용으로 촬영된 화보로 그간 김빈우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머리를 짧게 자른 레고머리에 눈매를 강조한 짙은 스모키 화장과 쇄골을 드러낸 튜브탑 원피스를 입은 김빈우는 뇌쇄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여 보는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보에서 보여준 김빈우의 일자쇄골은 갸름한 턱선과 매끈한 몸매라인과 함께 빛을 발하며, 명품쇄골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김빈우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밝은 김빈우에게 이런 섹시함이 있는줄 몰랐다.”, “인형같은 모습에 넋을 잃었다.”, “정말 멋진 모습에 반했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 진행을 맡으며, 프로그램에서 몸매비결을 공개하며 “명품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김빈우는 이번 화보를 통해 “명품 섹시녀”라는 별명을 또하나 얻게 되었다. 한편 김빈우는 kbs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서 둘째딸 오정수 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으며,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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