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냐 스릴만점 본격 수중 3D압권

본격 수중 3D 장면으로 펼쳐지는 최고의 스릴감 만끽

강윤철 | 기사입력 2010/07/15 [09:55]

피라냐 스릴만점 본격 수중 3D압권

본격 수중 3D 장면으로 펼쳐지는 최고의 스릴감 만끽

강윤철 | 입력 : 2010/07/15 [09:55]
올 여름, 극장가는 스텝업 3d, 토이 스토리3, 라스트 에어벤더, 피라냐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3d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 중에서도 흉폭한 식인 물고기 피라냐의 습격을 역동적인 3d 영상으로 그린 영화 피라냐가 그 동안 3d 영화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액션 스릴러’라는 장르적 차별성과 새롭게 시도되는 본격 ‘수중 3d’ 장면에 대한 기대감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 개봉을 앞둔 피라냐는 ‘액션 스릴러’라는 차별화된 장르를 3d 영화로 선보임으로써 보다 생생하고 긴장감 넘치는 최고의 스릴감을 선사할 영화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엘리자베스 슈는 “이 영화의 3d 버전은 화면을 더욱 스릴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무시무시한 피라냐들이 마치 관객의 얼굴을 향해 직접 공격하는 것처럼 느껴질 테고, 마치 영화가 한 발자국 더 나와서 관객들을 도망치지 못하도록 끌어 당기는 느낌을 줄 것이다.” 라며 3d 화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기존의 3d 영화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장면은 주인공이 하늘을 나는 이른바 ‘공중유영’ 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관객들에게 3d 영화의 특징인 역동성과 입체성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장면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피라냐는 이런 실감나는 입체적 역동성을 공중이 아닌 ‘수중’에서 보여준다.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무자비한 피라냐들의 거대한 습격과 그들과 벌이는 숨막히는 사투 장면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본격적인 수중 3d의 진면목을 체험케 할 것이다. ‘스릴 만점 본격 수중 3d 영화’ 라는 차별성으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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