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마음이’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에 본격적인 동물 주연 영화 시대를 열었던 마음이가 패밀리로 돌아온다! 마음이2의 주인공 마음이와 코믹연기의 본좌 성동일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최초의 동물 영화 시리즈 탄생, 한국 최초 견(犬)배우의 2작품 연속 출연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마음이2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견배우 마음이와 코믹 연기의 달인 성동일의 명연기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진행중인 마음이2의 대규모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이제는 베테랑 배우 반열에 오른 마음이와 ‘추노’의 천지호로 최강 연기력을 인정받은 성동일의 명품 연기를 극찬하고 있는 것. 1편에 이어 4년 만에 마음이2에서도 주연을 맡아 강아지 삼남매와 함께 엄마로 돌아온 마음이는 이번 작품을 통해 어미와 자식 사이의 가슴 절절한 모성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람을 능가하는 명연기를 펼친 마음이와 타고난 코믹본능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성동일의 연기 대결은 예비 관객들이 마음이2를 기대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덤 앤 더머’를 능가하는 코믹 연기로 촬영기간 내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연을 펼친 성동일과 그에 맞서 코믹연기, 액션연기에 이어 내면 연기까지 펼친 견배우 마음이의 명품 연기가 펼쳐지는 마음이2는 무더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7월 21일, 전국 극장가에 시원한 흥행 돌풍을 몰고 오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