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쇼핑몰 터무니 없이 비싼가격 구설수

쇼핑몰 판매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 논란

박미경 | 기사입력 2010/07/20 [14:32]

서정희 쇼핑몰 터무니 없이 비싼가격 구설수

쇼핑몰 판매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 논란

박미경 | 입력 : 2010/07/20 [14:32]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대표로 있는 ‘쉬이즈앳홈’에서는 엔티크 가구와 생활용품,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고 물건을 지나치게 고가로 판매해 폭리를 취한다는 구설에 휘말렸다.

최근 미국의 한 커뮤니티에 한 고객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실제 해당 쇼핑몰에서는 칠이 벗겨진 수납장이 55만원, 핑크색 보온병이 22만원, 검정 접시 하나가 11만원, 빈 병이 13만 2천원에 판매되고 있다.여기서 끝이 아니다.

대나무 소쿠리가 33만원, 서정희 소장품으로 명시된 회색쿠션의 가격은 무려 44만원에 육박해 방문자들을 황당케 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레깅스는 하나가 50여 만원, 전통자수배게가 150만 원이라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음에도 불구, 대부분의 상품이 품절된 상태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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