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정소라, 中상하이한국상회 정한영 둘째딸

정한영 회장은 1977년 MBC 9기 탤런트 출신으로 1997년

김미숙 | 기사입력 2010/07/26 [09:48]

미스코리아 정소라, 中상하이한국상회 정한영 둘째딸

정한영 회장은 1977년 MBC 9기 탤런트 출신으로 1997년

김미숙 | 입력 : 2010/07/26 [09:48]
2010 미스코리아 진(眞)에 선발된 정소라(19. 서울 선)양이 탤런트 출신이자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회장인 정한영의 둘째딸로 밝혀져 화제다.

▲ 사진제공 미스코리아홈페이지    
25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일보와 스포츠한국 주최로 열린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uc리버사이드)에 재학 중인 정소라 양이 56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진’의 왕관을 거머쥐었다.

그녀의 아버지인 정한영 회장은 1977년 mbc 9기 탤런트 출신으로 1997년 길용우, 신신애와 동기다. 이후 삼우이엠씨차이나 대표이사 사장,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를 거쳐 2009년 1월부터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회장 직을 맡고 있다.

정소라 양은 미국 uc리버사이드에 진학 예정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모두 능통한 재원이다. 올해로 54회를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배우 김수로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김사랑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선은 장윤진(24), 김혜영(20), 미는 하현정(23), 안다혜(21), 이귀주(19), 고현영(20) 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그룹 슈퍼주니어(한경, 강인, 이특, 은혁, 신동, 예성, 기범, 성민, 희철, 동해, 시원, 려욱, 규현), 애프터스쿨(after school/주연, 베카, 가희, 정아, 유이, 나나, 레이나, 리지), jk김동욱, 진보라가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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