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e!tv ‘철퍼덕 하우스’에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사유리가 출연해 미수다 출연 비화에 대해 밝혔다. 사유리는 1탄에 출연해 200권의 연애 서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날 녹화현장에서 미수다에 출연하게 된 비밀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가 미수다에 출연한 이유는 바로 헤어진 남자친구를 돌아오게 하기 위한 것이었던 것. 방송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남자친구가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미수다 녹화 시 항상 표정이나 말투, 모든 것에 신경을 썼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헤어진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더 이상 마음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 후 방송에서는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철퍼덕 하우스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