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강공원, 이글루(igloo)영화 감상

플로팅스테이지 8월 1~3주(3주간) 화.목요일

최이슬 | 기사입력 2010/08/02 [10:55]

여의도한강공원, 이글루(igloo)영화 감상

플로팅스테이지 8월 1~3주(3주간) 화.목요일

최이슬 | 입력 : 2010/08/02 [10:55]
더위에 시달리며 한번쯤 지금이 겨울이라면 하고 생각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에스키모 이뉴잇 족의 집인 이글루(igloo)와 비슷한 형태를 가진 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의 ‘이글루(igloo) 영화 감상회’와 함께 “지금은 겨울이다”라고 상상하며 한 여름 더위를 즐긴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수상무대)에서 무더운 여름밤 열대야를 피해 한강을 찾아오는 시민들을 위하여 8월 1~3주(3주간) 매주 화·목요일 무료 영화감상회를 연다.

특별히 겨울을 배경으로 한 여섯 편의 영화를 선정하여 영화 속 겨울 풍경이 청량한 강바람과 어우러져 무더위를 날려줄 것이며 눈으로 만든 집, 이글루(igloo)를 연상시키는 플로팅스테이지가 한층 시각적인 시원함을 선사한다.

먼저 첫째주에는 ‘로맨스’를 주제로 ‘타이타닉’(3일,화), ‘러브레터’(5일,목)를 상영하고 둘째주에는 ‘모험’을 주제로 ‘버티칼리미트’(10일,화), ‘괴물’(12일,목)로 긴장감있는 영화를 즐길 수 있고 마지막 셋째주에는 ‘가족’을 주제로 ‘국가대표’(17일,화),‘아이스에이지2’(19일,목)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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