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않은 전쟁

오리지널 감독과 함께 강력한 3D 감상을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8/02 [12:59]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않은 전쟁

오리지널 감독과 함께 강력한 3D 감상을

이소정 | 입력 : 2010/08/02 [12:59]
시원한 액션과 스릴 넘치는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레전드가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레지던트 이블> 1편의 폴 앤더슨 감독이 다시금 메가폰을 잡은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9월 16일(목)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포스터 공개와 함께 3d 기술을 통해 남다른 액션 쾌감을 안겨줄 것을 선포하고 있다.

전세계 인류를 위협하는 t-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여전사 ‘앨리스’의 스릴 넘치는 액션으로 사랑 받아 온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밀라 요보비치를 최고의 여전사로 등극 시키며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3d로 돌아온다.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레지던트 이블> 1편의 감독 폴 앤더슨이 메가폰을 잡아 한층 탄탄한 스토리를 매력적인 캐릭터와 함께 풀어낼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아바타>를 탄생시켰던 기술력을 통해 3d로 구현되어 관객들에게 보다 아찔한 액션 쾌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특히 인류를 위한 최후의 전쟁을 시작하는 여전사 ‘앨리스’ 역의 밀라 요보비치와 더불어 영화 속 숨겨진 비밀을 지닌 ‘앨리스’의 조력자 ‘크리스’ 역에 인기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일명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가 캐스팅되어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토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9월 16일(목)로 개봉을 확정한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3d로 선사할 리얼 액션 쾌감을 한 장의 포스터에 담아 눈길을 끈다. 쏟아지는 비 속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양손에 총을 들고 있는 여전사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의 모습은 최후의 전쟁을 앞둔 그녀의 비장함을 느끼게 하며, 마치 포스터 밖으로 튀어 나온 듯한 그녀의 팔이 로고와 겹쳐지면서 3d의 느낌을 극대화시켜 관객들에게 3d 액션 만의 리얼한 재미를 안겨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관객들이 지금껏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3d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것을 포스터의 강렬한 붉은 글씨로 드러내는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와 스릴 넘치는 액션으로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오는 9월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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