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차(8월1일-7일) 유무선음악포털 도시락에 따르면 세븐의 ‘better together’가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신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bad girl good girl’이 2위에 올랐다. 3위는 샤이니의 ‘lucifer’가 랭크 됐다. 이 곡은 지난주 9위에서 6단계 상승했다.
한편 지난주 15위였던 박명수와 니콜의 ‘고래’는 무려 11계단이나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g.na의 ‘꺼져줄게 잘 살아’가 차지했다. 6위는 손담비의 ‘queen’이 랭크 됐다. 7위는 아이유가 부른 ‘여자라서’가 차지했다. 지난주 1위곡으로 6계단 하락했다.
8위는 mc몽의 ‘죽을 만큼 아파서’였다. 포미닛의 ‘i my me mine’과 먼데이키즈의 ‘미치겠다’가 각각 9.10위를 차지했다. kt뮤직관계자는 “일렉트로닉 계열의 다양한 댄스곡들이 상위권에 올랐다”며 “여름 댄스곡들이 폭염으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