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견배우 최초로 영화제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마음이2,주연배우 마음이 맥스무비 여우주연상 도전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8/09 [09:55]

마음이 견배우 최초로 영화제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마음이2,주연배우 마음이 맥스무비 여우주연상 도전

이소정 | 입력 : 2010/08/09 [09:55]
전국에 ‘마음이’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에 본격적인 동물 주연 영화 시대를 열었던 <마음이…>가 유쾌하게 패밀리로 돌아왔다! <마음이2>의 타이틀롤 마음이가 견배우 사상 최초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영화계 안팎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개봉과 함께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마음이2>에서 놀라운 연기를 선보인 여주인공 마음이가 2011년 제 8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들과 함께 불꽃 튀는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 대종상 영화제와 춘사영화제 사무국으로부터 마음이의 ‘여우주연상’ 후보 노미네이트에 관련하여 공식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은 바 있는 마음이. 마음이는 네티즌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까지 감탄을 금치 못한 정도로 놀라운 연기를 펼쳤지만 인간배우와 동등한 자격이 주어지지 않아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었다.

이에 네티즌 관객이 후보를 직접 선정, 투표하고 시상하는 유일한 상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측에 문의한 결과, 마음이의 ‘여우주연상’ 후보 등록이 받아들여져 견배우 최초로 의미 있는 도전을 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하녀의 전도연,  시 윤정희, 하모니 김윤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연기력을 평가 받을 예정이어서 마음이의 수상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음이2는 현재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뒷심을 발휘, 장기흥행에 돌입했다.

올 여름 방학, 유쾌하게 패밀리로 돌아온 마음이2는 한국 최초의 동물 영화 시리즈 탄생, 한국 최초 견(犬)배우의 2작품 연속 출연 등 많은 기록을 세우며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감동으로 21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 시원한 흥행 돌풍을 몰고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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