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한류방문의해 기념, 한류드림페스티벌 개최

해외 관광객 1,000만명 유치목표 마련 7대 특별이벤트

이형찬 | 기사입력 2010/08/13 [13:19]

경북 한류방문의해 기념, 한류드림페스티벌 개최

해외 관광객 1,000만명 유치목표 마련 7대 특별이벤트

이형찬 | 입력 : 2010/08/13 [13:19]
경상북도는 오는 9월 12일(일) 오후 6시30분 신라천년고도 경주시에서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경주시가 함께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국방문의해 기념 특별이벤트 “한류드림콘서트”가 화려하게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맞이 한류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드라마, 패션, 음악 등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 규모의 문화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한류드림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캡쳐이미지 _ 이미지출처

특히 한류드림페스티벌은 방문의해 기간 동안 해외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마련된 7대 특별이벤트 가운데 그 첫 번째 행사로 총 3일간의 페스티벌 기간 동안 선덕여왕퍼레이드, 술과 떡잔치,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한류스타와의 만남, 이영희 패션쇼 등 메인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한류드림콘서트는 이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9월 12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한류드림콘서트’의 출연진은 슈퍼주니어, 2pm, 강타, 2am, 2ne1, 세븐, 포미닛, 비스트, 손담비, 카라, 애프터스쿨, miss a, ft아일랜드, 초신성, 다비치, 티아라, 엠블랙, 유키스,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플라워, 서인국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벅찬 22개 팀(102명)의 스타급 가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며, 벌써부터 해외 관광객을 비롯한 국내 여행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람권은 8월 12일(목) 오후5시부터 g마켓(www.gmarket.co.kr) 홈페이지에서 ‘한류드림콘서트’ 검색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류드림페스티벌 홈페이지(www.hallyudreamfestiva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티켓수령이 어려운 외국인 fit(자유여행객) 관람객들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홈페이지(www.visitkoreayear.com)를 통해 입장권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이번 경주에서의 콘서트 개최 결정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한류드림콘서트는 지역문화의 특징과 한류의 대중성을 잘 반영한 문화축제가 될 것이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모모뉴스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