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전하는 러브레터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최고의 감성 로맨스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8/24 [08:37]

맘마미아,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전하는 러브레터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최고의 감성 로맨스

이소정 | 입력 : 2010/08/24 [08:37]
올 가을, <맘마미아!>의 사랑스러운 히로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전하는 러브레터! 감성 로맨스 <레터스 투 줄리엣>이 로맨틱한 감성 가득한 포스터 공개. 4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2008년 외화 최고 흥행을 기록했던 유쾌한 영화 <맘마미아!>의 사랑스러운 그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올 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최고의 감성 로맨스 <레터스 투 줄리엣>으로 로맨틱한 사랑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레터스 투 줄리엣>은 전세계 여성들이 사랑의 사연을 보내오는 베로나의 명소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보내어진 러브레터를 발견 하게 되고, 그로부터 시작되는 가슴 설레는 사랑 찾기를 그린 영화. 실제 유명 관광 명소를 모티브로 로맨스의 여왕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우연히 발견한 편지에 답장을 쓰게 되면서 사랑 찾기에 동참하는 매력적인 뉴요커 ‘소피’로 분해 <맘마미아!>보다 유쾌하고, <러브 액츄얼리>보다 사랑스러운 기적 같은 이야기를 펼쳐 낼 예정이다.

화면 가득 펼쳐지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와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시에나, 그리고 중독성 강한 매력적인 영화 주제곡 테일러 스위프트의 ‘love story’까지, <레터스 투 줄리엣>은 가을에 꼭 맞는 로맨스 영화로서 관객들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다.


메인 포스터로서 편지 봉투를 들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첫번째 포스터는 봉투 속에 비밀이 숨겨져 있는 듯 신비한 분위기를 풍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은은한 미소와 함께 그녀가 들고 있는 편지봉투는 ‘from.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와 ‘50년 전 과거로부터 온 러브레터, 나의 사랑을 바꾸다!’라는 카피로 베로나에서 펼쳐질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드넓게 펼쳐진 해바라기 밭과 화창한 하늘을 배경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담벼락 위에 앉아있는 두번째 포스터는 발랄한 분위기와 함께 영화가 가진 로맨틱하면서도 유쾌한 감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담벼락에 붙어 있는 전세계 여성들의 러브레터와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로 날아온 50년 전 과거로부터 온 러브레터는 ‘나의 사랑을 바꾸다!’라는 카피와 함께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각의 다른 매력을 확인케 하는 2종 포스터를 공개한 <레터스 투 줄리엣>은 로맨틱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배경, 그리고 감성적인 음악까지 더해 올 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이다.
<맘마미아!>의 히로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전하는 러브레터 <레터스 투 줄리엣>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