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이 kbs 토크쇼 '승승장구'에 출연해 50억 원의 광고 제의를 포기한 사연을 공개했다. '승승장구' 제작진은 "31일 방송분에서 한은정씨의 솔직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연기자 욕심으로 광고 제의를 포기한 사연도 고백했다."며, "다양한 배우를 연기하기 위해 50억 이 넘는 수 많은 광고 제의를 포기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 한은정, 승승장구 출연장면 _ 이미지출처
광고계에서는 "한은정씨는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광고계에서는 "한은정씨는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 출연 이후 세련미, 카리스마, 모성애 등 폭 넓은 배역 변신이 가능한 연기자라는 이미지를 보여줬다.
방송 이후 광고주들과 소비자들의 호감이 상승하면서 다양한 브랜드 모델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은정은 '구미호-여우누이뎐' 종방 이후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직접 실감하고 있다. 한은정 측은 "최근 금강제화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또, 다수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 및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은정의 솔직한 모습은 31일 밤 11시 15분 kbs 토크쇼 '승승장구'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