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의 첫번째 정규 앨범 '투 애니원(to anyone)'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음원 사이트를 석권했다. 지난 9일 음악전문사이트에 따르면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캔트 노바디(can’t nobody)', '고 어웨이(go away)', '박수 쳐'가 나란히 1, 2, 3 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 공식 타이틀곡이 총 3곡으로 각각의 타이틀곡을 동시에 균등하게 프로모션 할 계획이라고 밝혀 팬들 사이에서 걱정반, 기대반의 서로 양반된 반응을 낳고 있다.
이와 동시에 9일 공개된 자켓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yg family의 소문난 절친 cl(씨엘)과 ‘빅뱅’ g-dragon(지드래곤)이 mcm의 red leather jacket을 착용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급속도로 퍼지며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g-dragon은 작년 일본 레코드 대상 시상식에 가죽 자켓을 착용, 슬림한 몸매를 강조한 피트된 실루엣을 선보인 한 편, 2ne1의 cl은 짧은 볼레로 스타일로 g-dragon에 비해 더욱 더 과감한 컷팅과 티테일을 가미, 본인만의 스타일을 나타내며 g-dragon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yg에 속한 대다수 멤버들이 mcm의 백팩, 트렁크, 자켓 등 다양한 제품을 착용한 직찍 사진들이 인터넷에 자주 게재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